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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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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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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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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6편) 2024-04-24
 이번 여기서는 5편에 이어 클라우드 환경이 가지고 있는 여타 보안상의 문제점 중 클라우드 인프라의 구성상의 오류 및 설정상의 문제를 이용한 공격에 대한 방어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겠다.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 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내의 각종 IT리소스를 구성하게 되는데, 이를 구성 시 보안에 안전하게 설정을 해야 하나, 거의 모든 고객이 기본값으로 세팅하여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격자는 이러한 설정에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어 클라우드를 공격한다.이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 중 하나인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이라는 보안 기능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리소스의 구성상의 오류를 찾아내어 교정해야 하는데, 그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인프라 전체를 스캔한 후 인프라 전반에 걸쳐 구성상의 오류 및 잘못 설정된 내역 확인 및 수정 △클라우드 자산의 위험 사항을 파악하여 조치해야 할 우선순위를 지정한다. 즉, 클라우드 인프라의 모든 리소스, 계정, 네트워크, 워크로드, 스토리지등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위험 분석을 하고, 위험 심각도에 따라, 보안 우선 순위를 지정하여 해결 △클라우드 인프라의 정확한 위험분석을 위해 클라우드 로그 및 과거 활동을 분석하여 위험을 파악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계정권한, 워크로드 전체의 플 스택(Full-stack) 상관관계 동적 분석을 통해 위험을 탐지 등과 같다.이와 같이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상의 오류를 해결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CSPM은 보안 산업 표준 및 기준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ISMS-P, SOC2, ISO27001, PCI-DSS, GDPR등의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감사를 수행한다.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컨테이너, 가상머신 등 클라우드 인프라를 만들고 배포를 원할하게 해주는 IaC(Infrastructure as Code)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IaC작성에 오류가 발생하면, 보안상의 문제점에 발생할 수 있다. CSPM기능은 이러한 IaC코드에대한 오류를 스캔하고, 교정해 주는 역할도 한다.클라우드 통합 보안 플랫폼인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을 제공하는 Tenable(테너블)사는 클라우드 구성상의 오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ISO27001, PCI-DSS 등 해외 컴플라이언스는 물론 ISMS-P와 같은 국내 컴플라이언스도 제공하고 있다.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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